1.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약 20분 간 동선이 겹쳤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간 구청의 확진자 노선 공지를 보고 순간 멍했다. 순식간에 오만 가지 생각이, 휴. 그와 같이 있던 장소는 헌혈의 집이었다. 난생 처음 철분이 헌혈할 만큼 되지 않아 빈손으로 돌아와 아쉬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다행이다. 그 이가 머문 시간을 보면 헌혈도 하고 간 것 같은데 혹 내가 그 이와 같은 침대에 누웠다면?! 이런 괜한 추측과 의심을 하게 하는 바이러스가 참 밉다. 2. 스승의날에 떠오르는 분이 있는 건 행운이다. 3. 무언갈 좋아하는 방법은 저마다 제각기 다르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나 역시 나의 방식으로 좋아하고, 표현하면 된다.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4. 요즘 자전거 타는 데 푹 빠졌다. ..
1. 일상을 자주 기록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실천엔 잘 못 옮기며 며칠을 훌쩍! 기억에 남는 것들을 몰아 적으면 -지난 한 주 대학교에 입학해 첫 중간고사를 대부분 치렀다. 내가 듣는 모든 강의가 비대면 수업인지라 시험 방법이 다양했다. 시험지를 인쇄해 답안을 적고 스캔한 답안지와 녹음 기록을 메일로 제출하는 과목. 실시간 수업 중 시간 제한을 두고 답안지를 제출하는 수업. 공식적으로 대면 수업이 확정됐는데 대면 강의 전환 시 시험 방법을 공지하겠다는 수업. 과제로 대체된 수업. 원래 중간고사가 없는 수업까지. 모르긴 몰라도 대학 생활을 매력은 획일화되지 않은 수업 저마다 계획을 가졌다는 점인가 보다. 시험은 내 능력껏 보고 있다. 근데 이게 영 시험 보는 기분이 나질 않아 시간이 늘어지기 일쑤다. -경..
갑자기 이곳의 글들이 왜 생각났지? 아무튼 요즘은 별 생각 없이 살고 있다. 별것없는 생각들 중 중심이 되는 건 '내 목표가 뭐지?'다. 흠, 내 목표가 뭐지? 무엇을 하든 아쉬움이란 따라오기 마련인데, 요즘은 아쉬움의 깊이? 크기?가 이전보다 커졌음을 자주 느낀다.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음, 수능을 잘 보고 싶다. 왜지? 다른 친구들은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꿈을 꾸는 걸까? 어른 분들도 다 이런 생각의 시기를 거치셨을까? 그러면 그 분들은 꿈을 이루셨을까? 꿈이란 뭘까, 이뤘을 때 가치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 그만. 아무튼 나 수능을 잘 보지 않을까?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았다. 아자! 삶은 무엇을 바라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 이상한 글. 자자.
국회는 국정조사를 통해 입법과 관련되 자료를 수집하기도 한다. O, 국정 조사를 통해 국회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행정 작용이나 기타 정책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차후에 입법 과정에 참고할 수 있다. 국정 조사를 담당한다. 특별 위원회 또는 상임 위원회 인사 청문회를 담당한다. 소관 상임 위원회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은 조약은 헌법재판소의 심판 대상이 된다. O, 조약의 헌법 위법 여부. 국회의 의안 심사의 전문성을 위한 기구 상임 위원회 위임입법 입법 기관인 국회가 아닌 다른 기관이 규범을 정하는 것. 정당 내부에서 상향식 의사 결정을 실현하는 것은 의회주의의 위기를 해결하는 적절한 방안이다. O, 장당의 민주적 운영으로 의회주의에 더 충실해 질 수 있다. 상임 위원회에서 폐기된 법안은 국회의장이..
1. 아니 ,벌써. 시간이 훌쩍 흘러 벌써 6월이 됐다! 요 몇 주는 어제가 그제 같고, 그제가 또 오늘같은 시간을 보냈고,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를 기록하고 싶은 날을 보냈다.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때의 기쁨을 느꼈고, 얼마 전까지 일상이던 것이 특별한 날에만 제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현실의 아쉬움을 경험했다. 이런 날이 내게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와 같은 날이 드물게 날 찾아오기 때문이겠지. 감사해. 2. 사람 ㄱ. 나를 그 이가 기억하고 계시다니! 심지어 나를 보고파(?) 하셨다니! 이 어찌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겠는가. 멀리서 단번에 날 알아보시고, “오, (**)다!”하고 외치던 그 때의 감정은 오랫동안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듯하다. ㄴ. 내가 하는 생각들이 쓸데없지 않다고 말..

중국에서 태음력을 사용하였다. 상 솔로몬 왕 때 전성기였다. 헤브라이 고대 인도 문명 중 철기가 사용되었다. 아리아인, 철기로 인한 우세함을 바탕으로 인도 지역 정복 양사오 문화와 룽산 문화를 남겼다. 중국 신석기, 흑도/채도 귀족 중심의 전차전에서 보병과 기병 중심의 대규모 전쟁으로 전환되어 백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됐다. 춘추전국 소농민 가족이 사회의 기초 단위였다. 춘추전국 페르세폴리스를 건설하였다. 아르키메데스 페르시아 금, 은 등의 세공 기술이 발달하여 일본, 한국 등으로 전파되었다. 사산 조 페르시아 사산조 페르시아는 지방에 총독을 파견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였다. O 클레이스테네스의 부족제 개편 신분 위주-> 지역 단위 원주민을 예속 농민으로 삼아 농사를 짓게 하고, 반자유민을 상공업에..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알타미라 동굴 벽화 구석기 문자를 사용하였다. 청동기 시대~ 농경과 목축을 시작하였다. 신석기 토기를 만들어 곡물을 저장하얐다. 신석기 제후들은 자신의 영지에서 가신들로부터 공납을 받았다. 주, 봉건제 왕은 왕족과 공신을 지방 행정 관료로 임명하였다. 군현제, 군국제 알파벳의 기원 페니키아의 표음문자 페니키아는 북아프리카에 식민 도시를 건설하였다. 카르타고 콜로세움과 수도교를 건설하였다. 로마 우상 숭배를 거부하고 만민 평등을 강조하였다. 이집트 베트남 북부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진(시황제), 한(무제) 황제 지배 체제가 수립되었다. 진(시황제) 혈연 관계에 기반을 둔 종법 질서가 등장하였다./종법에 의한 봉건제를 시행하였다. 주 사고전서를 편찬하였다. 청(견륭제) 자치통감을 편찬..
1) 황허 강 유역 중국 문명 : 하, 상(은허 도읍, 갑골 문자, 순장), 주(봉건제, 천명사상, 호경) 2) 춘추 전국 시대 : 춘추(5패)- 견융족이 주왕실 X, 호경-> 뤄양, 철제 무기/ 전국(7웅) : 정치는 혼란했지만 사회, 문화, 경제는 발달했다.(부병 강국, 능력 위주) : 제자백가의 출현(유가-공자, 맹자, 덕으로 예절, 한 나라에 영향/법가, 상앙, 이사, 엄격한 법, 진~/도가, 노자, 장자, 무위 자연, 예술~) : 우경, 철제 농기구, 청동 화폐(도전, 포전) 3) 진 :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황제 칭호 : 진시황- 군현제 전국 시행, 수도-셴양, 화폐(반량전)/도량형/문자 통일, 만리장성(vs 흉노), 법가(이사채용)-분서갱유 : 진성/오광의 난 4) 한 : 한 고조 군국제..
10 (1) 이슬람 세계의 발전과 확대 -무함마드: 유대교, 크리스트교 영향을 받아 메카에서 창시(유일신 알라 숭배, 쿠란, 평등, 우상 숭배 금지, 5행-단식, 순례), 헤시라(622, 메카-> 메시나), 메카 정부(아라비아 정부) -정통 칼리프 시대: 무함마드 사후 칼리프를 선출, 사산조 페르시아*이집트 정복 -우마이야 왕조: 우마이야 가문이 칼리프 세습(시아파, 수니파 분리), 수도-다마스쿠스, 투르와 푸에티에 전쟁에서 프랑크 왕조에 패배, 3대륙-이베리아 반도, 아랍인 중심주의 -아바스 왕조: 범이슬람제국, 탈라스 전투-제지술, 신수도-바그다드, 몽골(훌라구)에 멸망 -후우마이야 왕조: 수도-코르도바, 칼리프 선언 -파티마: 수도-카이로, 시아파 -셀주크튀르크: 바그다드 입성, 아바스 칼리프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