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1. 시간이 빨라요. 당장 며칠 뒤에 수능을 볼 것만 같아요.

2. 잔나비의 ‘꿈과 책과 힘과 벽’을 반복 재생 중입니다. 올해 들어 반복 재생한 노래에는

   자우림- 있지

   전범선과 양반들- 보따리

   잔나비- Good Boy Twist

   자우림- 오렌지 마말레이드

   혁오- Tomboy

   Offing- circle

   잔나비- 꿈과 책과 힘과 벽

이 있습니다. 이어폰 끼고 있는 시간이 요즘 늘어났어요. 똑똑한 유튜브가 제가 좋아할 만한 노래들로 목록을 만들어준답니다.

3. 조금씩 멍청해지는 것 같아요. 유리함수같은 삶.